‘싸이월드 확 키운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서진우)가 얼마전 인수한 싸이월드에 20억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서버증설에 나서는 등 싸이월드 키우기에 나섰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최근 ‘미니홈피’서비스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서버증설에 나섰으며 싸이월드 회원들의 DB서버와 미니홈피를 위한 별도의 웹서버가 최대 4배까지 증설돼 이용자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싸이월드사업팀 신병휘 팀장은 “지난 5월 시스템 보강작업을 했으나 네이트닷컴과의 합병 이래 싸이월드 이용자가 매월 15%씩 늘어난데다 블로그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SK커뮤니케이션즈는 최근 선보인 네이트온 2.0 서비스에서도 싸이월드와의 연동성을 강조하는 등 싸이월드를 포털 서비스의 중심 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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