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동유럽 휴대폰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28일 삼성전자는 인구 5000만명에 이동전화 가입자 400만명으로 향후 시장 성장성이 높은 우크라이나 시장에서 선두업체인 노키아와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작년 우크라이나 시장에 처음 진출해 시장 점유율 2위 차지한 데 이어 올해에는 젊은층을 겨냥한 휴대폰을 잇따라 출시, 1분기에 25%가 넘는 시장 점유율을 기록, 노키아와 양강체계를 구축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시장을 발판으로 동구권 휴대폰 시장에서 공세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최근 폴란드 등 여타 동유럽의 시장 점유율도 급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삼성전자가 우크라이나 휴대폰 시장에서 젊은층을 공략하기 위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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