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상하좌우 모든 방향에서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는 휴대폰용 TFT LCD개발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주로 TV에 적용해왔던 광시야각 기술인 VA(수직정열)와 어디서나 같은 색감을 느낄 수 있는 색재현성을 향상시킨 휴대폰용 2.2인치 LCD를 최근 개발 완료했다.
기존 제품의 시야각은 90도에 머물렀으나 이번 제품은 상하 120도·좌우 100도의 시야각을 실현해, 소형 디스플레이 가운데는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을 개발하면서 ‘이중전압 적용 기술’ ‘투톤컬러기술’ 등 총 16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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