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시내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 최우선 협상대상자로 서울통신기술이 선정됐다.
28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시는 최근 시내버스 정보화구축사업 기술평가위원회(위원장 손봉수 연세대 교수)를 열어 3개 입찰 참가업체 대상의 기술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기술평가결과 협상대상자 1순위로 서울통신기술(91.55점), 2순위로 포스데이터(87.82점), 3순위로 KT컨소시엄(85.98점)가 각각 선정됐다. 본지 9월23일자 27면 참조
이에 따라 시는 기술평가 선정결과를 조달청에 통보한 뒤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 가격협상을 열어 최종 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전주지역 BIS 구축사업자는 기술점수(80%)와 가격점수(2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결정했다.
한편 전주지역 BIS구축사업은 총 사업비 34억6000만원을 투입해 시내버스 차량관리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차량용 단말기와 정류장 안내단말기, 차량내 안내단말기 등을 설치한 뒤 내년부터 차량 도착안내 등 각종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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