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 윤석경 http://www.skcc.com)는 `IT아웃소싱 서비스`를 성장동력으로 삼아 향후 2∼3년앞의 SI 업계 변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최초의 IT 아웃소싱 전문기업을 표방하고 지난 99년부터 전사적 변화관리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보유해왔다. 또 업계 유일의 IT 전영역에 대한 성과 측정체계(SLA ; 서비스 수준 협약) 등 토털 IT 아웃소싱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다.
기업경영은 데이터센터를 통한 재해복구 등 IT자산의 가용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총 12,450mips의 메인프레임과 130테라바이트(TB)의 저장장치,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보유한 대덕 데이터센터, 보라매 재해복구센터, 남산빌딩 CCC(Command & Control Center) 그리고 분당 IDC 등에 분산 구축했다.
윤석경 사장은 올해를 중장기 적으로 해외사업에 나서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해로 삼고 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계열사인 SK텔레콤 및 에너지·화학 산업 등 특화된 솔루션을 바탕으로 중국과 동남아 시장을 타깃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제 3세계 국가의 IT투자 주체인 공공기관에 대한 영업을 강화하고 그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스크리닝 작업을 통해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미국·캐나다와 일본 등 선진 시장은 특화·틈새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국내 협력업체의 경쟁력 있는 솔루션도 필요하고 시장 경쟁력을 확신할 때는 공동마케팅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윤 사장은 5년후에도 SI 업계 우량 기업으로 우뚝 서기 위한 선진 경영 환경 조성에 적극이다. 높은 성과를 달성한 직원이 높은 보상과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것이다.이에따라 SK C&C는 투명경영·오픈경영·책임경영으로 대표되는 경영철학을 전 사원이 공유하고 구성원의 행동 규범 및 가치관에 투영되도록 하는 것을 모든 경영활동의 축으로 삼고 있다.
또 이메일을 활용한 일일보고제도를 도입, 상하간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업무처리의 스피드를 높이는 성과를 얻고 있다. 본부별 오픈 프라이데이(월1회 금요일을 택해 호프집에서 임원이 참가하여 형식, 주제에 상관없이 자유로운 대화를 나눔)를 개최하는 등 열린 대화의 장을 통하여 임직원 상호간 격의 없는 열린 문화를 구축해 나간다는 것이 회사의 자랑이다.
SK텔레텍(대표 홍 경 http://www.skteletech.co.kr)의 기업목표는 `우수인재 확보와 글로벌화`로 2007년 세계 10위권의 휴대폰 단말기 제조회사로 진입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국내 시장 공략 치중되어있는 현 사업구조도 단계적으로 확대, 재편할 계획이다.
국내 CDMA시장에서의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CDMA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향후 GSM시장에까지 사업을 확대 궁극적으로는 세계 최고수준의 단말기 제조사로 거듭난다는 것이다.
홍 경 사장은 이런 목표 달성을 위해 세계 정상 수준의 경영 인프라 구축과 조직문화를 형성시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확보해 기업가치를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변화관리(Change Management)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회사는 특히 핵심인재 확보가 미래 전략의 핵심으로 보는 것은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과 디자이너의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에서이다. 이 회사는 현재 최고수준의 인재들로 최상의 성과를 창출하고 이에 걸 맞는 처우를 할 수 있도록 성과보상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또 구성원의 성장욕구를 충족시켜주면서 동시에 회사도 성장하는 상생의 인재육성제도 도입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또 다른 미래 전략 과제로는 `글로벌화`가 있다. 해외시장 인지도가 낮고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치밀하고 단계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시장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이는 첨단 기술을 적용한 고기능의 모바일, 멀티미디어 단말기를 지속적으로 출시해야만이 세계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다는 판단에서 이다. 급변하는 외부환경과 치열해진 경쟁구도로 지금 새로운 국면에 도달해 있지만 그동안 비약적 성공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관련업계에서는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었다고 인식된 국내 단말기 시장에 후발주자로 시작한 이 회사가 출범 5년만에 국내 굴지의 휴대폰 메이커로 도약한 것을 두고 `역사적`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물론 이런 평가의 배경에는 국내 최초로 왑(WAP)지원, CDMA20001X, 카메라 및 포토메일, 모네타 휴대폰, 아이보리 컬러, 무선적외선 통신(IrDA), 화음멜로디, 슬라이드 타입 등 모든 제품을 다기능·고기능의 세련된 디자인감각 단말기로 특화시킨 노력이 숨어 있다.
홍 경 사장은 "앞으로 5년이 지난 5년보다 더 힘들 것이나 회사가 지닌 인적 리소스를 적극 활용해 국내 선두업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SKC(대표 최동일 http://www.skc.co.kr)는 미래전략으로 `정보전자 소재` 산업과 중국 현지화에 회사의 미래를 걸었다.
SKC의 정보전자 소재 육성은 TFT-LCD, PDP 등 디스플레이와 2차전지의 핵심 소재를 생산하는 것으로 현재 다양한 품목을 양산 중이거나 연구개발(R&D) 중이다.특히 LCD용 광학필름·리튬이온전지·PDP용 필터를 3대 아이템으로 선정해 세계 1류 브랜드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는 최근 약 1000만달러를 투자, 중국 쑤저우 인근에 IT소재 전용 공장인 `SKC 뉴메터리얼스`를 설립했다. 이 공장을 통해 월 20만㎡ 규모의 TFT LCD 광확산필름을 본격 생산하며 생산능력을 내년 1분기 40만㎡, 내년 연말엔 월 70만㎡ 규모로 늘릴 예정이다.
리튬이온전지도 미래를 짊어질 아이템이다. 이 회사는 현재 월 125만셀(매출규모 150억원)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오는 2005년까지 전체 시장점유율 20%, 매출액 12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판매량도 월 300만셀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달성을 목표로 2차전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C는 내년초 업계 최초로 2차전지 현지공장을 중국 위장(Wujiang)을 완공할 예정이다. 또 급성장하고 있는 PDP 재료 사업을 하기 위해 PDP필터를 독자 기술로 개발하고 현재 시장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쑤저우와 위장지역에 자회사를 설립함에 따라 이 회사의 중국 공장은 모두 7개로 늘어나게 됐다. 또 올해 안으로 중국 본사인 `SKC차이나`를 설립 해 이들 공장의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중국본사 계획은 SK그룹의 중국 현지화 작업의 일환이지만 그룹과는 독자적으로 경영과 영업망을 구축 현지화할 예정이다.
최동일 사장은 일본의 스미토모 등 굴지의 정보전자 소재업체와 같이 2005년 이후 세계적인 소재 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그룹의 `SUPEX2000` 계획을 독자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이른바 `TO-BE` 모델은 현재의 기업 모습만으로는 불확실성이 높아가는 미래에 대비하고 어렵다는 판단아래 나온 이회사만의 경영전략이다. 이 모델의 골자는 중장기적으로 생존, 발전 가능한 기업 모습을 만들며 인재 확보에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다.
SK텔링크(대표 김정수 http://www.sktelink.co.kr)는 5년 후 `통신 서비스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인터넷전화 도매시장에서 업계 1위를 다투고 있는 SK텔링크는 그동안 게이트키퍼를 이중화하는 한편 국내 및 해외사업자와 연동을 통한 최상의 통화품질을 확보하는데 주력해 왔다.
이같은 전략의 목표는 인터넷전화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도매서비스의 활성화에 있다. 도매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인터넷전화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또 다른 사업자와의 협력도 모색하고 있다.
또 최근 국제전화 기간통신사업자로 허가받아 상호접속 등을 보장받는 등 시스템 안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여기에는 연내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는 인터넷전화 관련법규에 따라 확실한 인터넷전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단기 전략이 내포돼 있다.
기업전용 서비스인 `SK비즈링크`를 회사의 대표 비즈니스로 성장시킨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SK비즈링크는 인터넷전화 기술을 이용해 기업이 국제·이동전화를 일반전화보다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서비스.
LG전자 등 단말기 업체와 인터넷 전화망 호환성을 확보하는 한편 법인고객 시장을 세분화하고 고객의 요구에 따른 특화된 부가서비스를 개발하는 계획도 갖고 있다.
김정수 사장에게 올해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해다. 지난 7월 정보통신부로부터 국제전화 부문의 기간통신 사업자허가서를 정식으로 교부받아 사업개시 5년만에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지난 98년 별정사업자로서 출발한 SK텔링크는 국제전화 서비스를 바탕으로 급속한 성장을 이루어 왔다. 이는 휴대폰 국제전화 00700과 선후불카드를 비롯하여 고객 요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온데 따른 것이다. 또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국제전화 부문에서도 기존의 기간사업자들과 버금가는 규모로 성장했다.
김 사장은 미래비전으로 "고객의 다양한 통신 니즈를 충족"이라는 모토를 내걸었다. 시간과 장소에 장애를 받지 않고 커뮤니케이션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하고 개인화 된 고부가가치 통신서비스를 경제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항상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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