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사이버구조대(대표 이원철 http://www.biocav.com)가 생체인식시스템 지문인식도어로크, ‘바이오캡’을 이달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정보통신대학원 정창덕 교수팀과 산학합동으로 공동개발된 이 제품은 광학식으로 지문의 융선과 골, 특징점 등을 파악, 등록 저장된 원본 지문과 일치시켜 인증한다. 따라서 등록된 지문의 소유자가 아니면 출입이 불가능하다는게 이 업체의 설명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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