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가 한국을 모바일 솔루션과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기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HP는 전담 TFT를 구성했고 리처드 렘프만 본사 R&D최고책임자가 이달말 내한,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HP(대표 최준근)는 노무현 대통령의 방미 당시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미국 본사측에 한국 투자를 요청함에 따라 실무팀을 구성, 정통부와 투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HP의 관계자는 “본사 차원에서 한국을 소프트웨어 개발 기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까지 한국에 투자할지 여부를 포함해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한국HP 내부적으로 모바일과 소프트웨어 부문의 개발 기지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을 내렸으며 이달 말 방한할 렘프만 R&D최고책임자가 한국 투자 검토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창희 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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