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의 리눅스용 최신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에 해커의 공격을 초래할 수 있는 보안 결함이 발견됐다고 C넷 등 외신이 16일(현지시각) 밝혔다.
이와관련, IBM은 “리눅스용 최신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인 ‘DB2 버전7’에서 보안 결함이 있었다”며 ‘픽스팍 10a(FixPak 10a)’로 명명된 패치를 자사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IBM 웹사이트에 따르면 ‘DB2’ 제품은 전세계에서 30만개 기업, 약 6000만명의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다.이 회사는 리눅스용 외에도 유닉스, 윈도, 솔라리스 등 여러 운용체계(OS)를 지원하는 DB2를 판매하고 있는데 리눅스용 제품에서만 결함이 발견됐다.
결함을 처음 발견해 IBM에 공지한 보스턴에 있는 보안회사 코어시큐리티의 최고경영자 폴 페겟은 “해커들이 DB2가 가진 보안 취약점을 악용해 버퍼 오버플로(buffer overflow) 공격을 감행해 시스템을 장악할 수도 있다”고 밝히며 “데이터베이스는 민감한 기업의 정보가 들어 있다는 점에서 특히 우려된다”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5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6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