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용·복잡성’을 개선하는 방안으로 ‘선 자바 시스템’이라는 통합 소프트웨어 전략을 발표한 선마이크로시스템스가 핵심 솔루션 전략인 ‘레퍼런스 아키텍처’의 8개 모델을 공개하며 전세계적으로 주요 고객 40여개를 타깃으로 선 인프라 구현에 나설 계획이다.
17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선 네트워크 2003’ 둘째날 행사에서 선마이크로시스템스는 보안통합, 데이터통합, 엔터프라이즈 테이터하우스, CRM, 메시징센터 등 8개 분야에 적용가능한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처음 선보였다.
선의 레퍼런스 아키텍처는 특정 분야나 사이트의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적합한 하드웨어,애플리케이션, 방법론 등을 통합한 것으로 대기업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히든 카드로 사용될 전망이다.
선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아이포스 솔루션 센터를 통해 레퍼런스 아키텍처 구현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한국 지사에서 운영키로 한 ‘자바 웹 서비스 솔루션센터’를 아이포스 솔루션 센터에 통합, 국내 선 인프라 확대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선은 이날 스팍·솔라리스 아키텍처에 기반의 ‘선 파이어 V250’을 비롯해 선 파이어 V440 서버, 선 블레이드 1500 웍스테이션, 선 레이 울트라 신 클라이언트 등의 하드웨어와 N1 센터런 소프트웨어 4.0 버전, 선 파이어 V60X 컴퓨트 그리드 랙, 그리드 컴퓨팅을 위한 선 인프라스프럭처 솔루션 등과 같은 신 제품을 발표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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