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미디어(대표 김성수)의 유료 영화채널 캐치온이 영화관 수준의 고음질 입체음향 서비스인 ‘5.1채널 방송’을 20일부터 시작한다.
5.1채널 서비스가 구현되는 첫 영화는 20일 밤10시에 방송되는 ‘패닉룸’이다. 캐치온은 이후에도 ‘하트의 전쟁’(27일 밤10시), ‘윈드 토커’(10월 1일 밤10시), ‘쇼타임’(10월 18일 밤10시), ‘데어데블’(10월 25일 밤10시) 등의 영화를 시작으로 매월 신규 영화를 중심으로 10여 편씩 5.1채널 서비스를 확대실시할 예정이다.
5.1채널은 고음질의 입체음향 서비스를 의미하는 것으로, 홈시어터의 오디오 시스템을 지칭하는 말이기도 하다. 5.1이란 숫자는 TV의 전후방에 위치한 5개의 스피커와 1개의 우퍼를 뜻한다.
캐치온은 5.1채널 방송을 실현하기 위해 돌비 지원 기능이 있는 디지털 송출 장비를 도입하는 한편, 추가비용을 투입해 5.1채널 방송용 마스터 테이프를 별도로 제작하고 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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