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등록을 통한 성공적인 인수합병(M&A)사례를 만들겠다.”
지난 8월 코스닥기업인 인프론테크놀로지를 인수한 다이알로직코리아의 한기원 대표는 16일 기자 간담회에서 우회등록 기업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씻는데 당분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인프론테크놀로지를 인수한 것은 회사의 미들웨어 기술력이 높다는 것을 인정한 데 따른 조치로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됐기 때문”이라며 “인프론테크는 부채가 전혀 없고 인수에 들어간 자금 역시 자사주 형태로 고스란히 회사에 남기 때문에 M&A에 따른 비용 증가나 주주 피해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지난 10년간 다양한 IT관련 사업을 해왔고 향후에도 두 회사의 장점을 합쳐 광통신, VoIP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합병이 단순히 시세차익만을 노리는 ‘머니게임’과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설명이다.
인프론테크놀로지와 다이알로직코리아의 합병은 오는 22일 주총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2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3
국산이 장악한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보다 2배 더 팔렸다
-
4
삼성 파운드리 “올해 4분기에 흑자전환”
-
5
CDPR,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무신사 컬래버 드롭 25일 출시
-
6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7
2조1000억 2차 'GPU 대전' 막 오른다…이달 주관사 선정 돌입
-
8
하루 35억달러 돌파…수출 13개월 연속 흑자 행진
-
9
[미국·이스라엘, 이란 타격]트럼프, '끝까지 간다'…미군 사망에 “반드시 대가 치를 것”
-
10
삼성전자 반도체 인재 확보 시즌 돌입…KAIST 장학금 투입 확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