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주덕영)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는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과 공동으로 1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유럽연합(EU)의 새 환경규제관리법인 ‘REACH법(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REACH법(안)’은 오는 10월 EU의회에서 최종 입안될 예정으로 폐가전처리지침(WEEE), 폐차처리지침(ELV), 유해물질사용제한지침(RoHS) 등 기존 환경규제보다 적용범위가 더 넓어 모든 산업에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법안은 EU 회원국에 유입되는 1톤 이상의 모든 화학물질에 대해 생산자와 수입자 모두 등록하고 안전성을 평가받도록 강제하는 것이 골자로 유해 화학물질에 대한 규정을 통해 수입규제를 강화하겠다는 포석이 깔려 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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