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첨단교통모델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새로이 79억원을 투입, 지능형교통체계(ITS) 및 버스정보시스템(BIS) 확대 구축사업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말 구축된 ITS 개선 및 확대를 위해 연말까지 44억원을 추가 투입, 시내 전역의 307개의 교차로 신호 확대 공사에 들어가 내년 하반기부터 서비스를 확대한다.
전주시의 지난해 11월 국비 63억원 등 116억원을 투입해 1차로 62개 교차로에 ITS를 구축한 바 있다.
시는 이번 ITS 확장사업을 통해 시내 전 교차로 신호를 첨단신호체계로 통합 운영하고 교통량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신호를 조정함으로써 원활한 교통소통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또 시내버스 노선 및 정류소 등의 정보를 인터넷과 단말기로 제공하는 BIS 사업에도 3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초까지 시스템을 확대한다. 이와함께 폐쇄회로TV(CCTV)도 확대 설치해 주요 도로 및 교차로에 대한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돌발상황 등 교통정보를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내 교통체계와 대중교통 서비스를 대폭 개선해 시민 체감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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