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컴퓨터게임엑스포(JCGE)조직위원회(위원장 송기태 http://www.jcge.or.kr)는 ‘전주컴퓨터게임엑스포 2003 E-스포츠 챔피업십 게임대회’의 공식종목을 선정하고 50일간 게임별로 예선대회를 치른다고 16일 밝혔다.
JCGE조직위가 선정한 공식종목은 넷마블의 쿵야열전(http://www.netmarble.com), 쓰리디컴넷의 유니버설코만도(http://www.ucommand.com), 나코인터렉티브의 라그하임(http://www.laghaim.com), 감마니아코리아의 임진록 온라인 거상 (http://www.gamania.co.kr), 조이온의 해상왕장보고(http://www.joyon.com) 등 5개 게임이다.
이번 대회 예선전은 각 업체의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모집을 거쳐 9월 한달간 치러지고 본선과 결승전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본행사 특설무대인 전주화산생활체육관에서 열린다. 문의(063)282-2008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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