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을 둘러싸고 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오프라인의 음반제작사와 온라인 음악사이트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는 공개토론회가 열릴 예정이여서 관심을 모은다.
디지털콘텐츠전문가협회(회장 현대원 서강대 교수 http://www.kdcpa.org)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강대학교 이냐시오관에서 ‘음악산업의 갈등해소와 동반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벅스뮤직 박성훈 사장, YBM서울음반 함용일 대표, 한국음원제작자협회 백강 사무총장 등 그동안 디지털음악 저작권과 관련해 첨예하게 대립해온 각계의 인사들이 주제발표자로 나서 각자의 입장과 함께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콘텐츠전문가협회도 자체적으로 마련한 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제발표자를 비롯해 삼성경제연구소 고정민 팀장,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 고영수 박사, 한국콘텐츠산업연합회 최동진 실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패널토론도 마련된다.
현대원 회장은 “이번 토론회는 최근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을 둘러싸고 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오프라인의 음반제작사와 온라인 음악사이트 간의 갈등 해소를 위한 접점을 찾고 나아가 음악의 온라인 유통시장이 날로 확장되는 상황에서 온·오프라인 음악시장의 동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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