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0년간의 기상 변화를 예측하기 위한 대규모 그리드 실험이 영국 주도로 진행된다.
C넷에 따르면 영국 옥스포드대를 비롯해 리딩대·오픈유니버시티 같은 영국 주요 대학과 영국 기상서비스 기관인 멧오피스 등은 미래 반세기간의 기상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전세계 수백만의 네티즌이 참가하는 그리드 실험을 진행하기로 했다.
그리드 실험은 사용하지 않는 수많은 개인용컴퓨터(PC)의 여유 용량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슈퍼컴퓨터와 같은 성능을 내도록 하는 것인데 의학·기상 같은 분야 연구에 활발히 사용된다.
보통 그리드로 연결되는 개인용컴퓨터(PC)의 대수는 보통 수십만대에서 수백만대에 달한다.
실험에 참여하고 싶은 네티즌은 멧오피스가 개설한 인터넷사이트(http://www.climateprediction.net)에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된다.
멧오피스의 한 관계자는 “전세계 200만의 네티즌들이 이번 실험에 참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연구결과는 과학자로 하여금 향후 50년간 기후가 어떻게 변하는지 연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이제는 바뀐다?”… 갤럭시 S27 울트라, 역대급 메인 카메라 탑재설
-
2
속보“쿠르드족 수천명, 이란 진입해 지상전 착수”〈폭스뉴스〉
-
3
“4~5주 예상했지만 더 길어져도 문제없다”…트럼프, 이란전 장기전 불사 선언
-
4
“美 해군 투입하겠다”…트럼프, 호르무즈 유조선 직접 호송 선언
-
5
“마비됐던 중동 하늘길 숨통”…UAE 항공사들, 일부 노선 운항 재개
-
6
이란 “호르무즈 해협서 유조선 10척 격침” ... 글로벌 오일쇼크 현실화되나?
-
7
“CG인 줄”... 어른들 미치게 만드는 고성능 미니카 화제
-
8
美·이란 물밑 협상설에 뉴욕증시 급반등...비트코인 7% 폭등
-
9
99만원 그대로인데 256GB·AI 탑재… 아이폰17e, 보급형 판 흔든다
-
10
“이란 지도자 되려는 자는 모두 죽는다”…트럼프, 이란 차기 권력에 '참수' 경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