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전문 출판사인 학산문화사(대표 황경태 http://www.haksanpub.co.kr)가 온라인 만화서비스 사업을 본격화한다.
학산문화사는 최근 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와 제휴를 맺고 이달 15일부터 네이버·다음 등에 자사가 소유한 만화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학산문화사는 소년 매거진 ‘찬스’, 신감각 만화잡지 ‘부킹(booking)’, 소녀만화 ‘파티’와 ‘쥬티’ 등 4종의 만화잡지와 10개의 단행본 만화시리즈를 출간하는 메이저 만화출판사로 학산의 이번 움직임은 온라인 만화시장에 큰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학산은 우선 130여 타이틀, 1500권의 분량을 온라인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며 앞으로 모바일 만화, 아바타, 게임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사업, 삼성SDS 컨소시엄 수주
-
2
라히리 오라클 부사장 “오라클, 기업 AI 워크로드 지원에 있어 독보적”
-
3
오픈AI, GPT-5부터 일반·추론 통합한 AI 모델 제공
-
4
“한 번 당하고도 또”…개인정보 유출 '해피포인트 운영사'에 과징금 14억
-
5
삼성SDS 컨소,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수주…본사업 경쟁 귀추 주목
-
6
베스핀글로벌, AI 데이터 혁신 세미나 개최
-
7
인성정보, 사상 첫 내부 출신 조승필 대표이사 선임
-
8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9
경기도, '인공지능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착수
-
10
서울시, 시민메일 도용한 공무원 사칭 해킹 메일 주의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