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홈쇼핑 전문 오프라인 매장이 등장했다. 그동안 일부 홈쇼핑 사업자가 할인점·백화점에 일부 매장을 빌려 ‘쇼케이스’ 형태로 상품을 전시한 적은 있지만 자체 브랜드로 상거래가 가능한 오프라인 홈쇼핑 전문 매장이 선보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코리아홈쇼핑(대표 박인규)은 홈쇼핑업계 처음으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집중 선보이는 마켓 테스팅 방식의 유통점 ‘코리아홈쇼핑 전문 매장’ 1호점을 경기도 용인에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매장은 연면적 500여평 규모의 2층 단독 건물에 코리아홈쇼핑 자체 브랜드 ‘잭필드’ ‘마르조’ 등을 포함해 총 3만여개의 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또 매장 내에 카페테리아 등 휴식 공간과 어린이 놀이방도 설치했다.
박인규 사장은 “TV홈쇼핑의 특성상 제품의 소비자 검증이 힘들다는 점을 보완하고 중소기업의 판로를 열어 주기 위해 매장 오픈을 결정했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시너지를 통해 상당한 매출 신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코리아홈쇼핑이 경기도 용인에 개설한 홈쇼핑 전문 매장 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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