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소프트웨어업체인 피플소프트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오라클이 피플소프트 주식 공개매집기간을 오는 10월 17일까지로 또다시 연장했다.
C넷에 따르면 오라클은 이전 9월 17일이 마감기한이였던 주식 공개매집을 10월 17일까지로 또다시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초 처음으로 피플소프트 적대적 인수를 선언한 오라클이 피플소프트 주식 공개매집 기간을 연장한 것은 이번이 총 4번째이다. 현재 피플소프트 매입가는 72억 5000만달러에 달하고 있다.
오라클의 이번 연장에 대해 관계자들은 “아직 미 정부가 이건에 대한 반독점 심사를 진행중이라서 충분히 예견된 것이였다”며 “정부의 최종 결정이 10∼11월중 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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