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해외교포 무역인을 통한 모국 상품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교포 무역인 단체인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KTA, 회장 이영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김상열 무역위 상임위원은 지난 5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막된 제8차 해외한민족경제공동체 대회에 참석, 현재 17억달러 수준인 교포 무역인을 통한 수출이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 해외 교포 무역인 양성 및 해외 교포 무역인 상호간의 네트워크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7일까지 계속된 이번 대회에서는 교포 무역인들에 대한 모국의 정책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배순훈 동북아 경제중심추진위원장이 ‘동북아 경제중심 추진전략’에 대한 기조연설을 했으며 국회 재외동포경제정책연구회 소속 신현태·이근진 의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토론회도 열렸다. 또, 모국상품 수출을 위한 KOTRA 사이버 상담장과 해외교포 무역인간 사이버 상담, 국내 시장 개척단과의 구매 상담회 등도 실시했다. 한편, 제9회 해외한민족경제공동체 대회는 내년 10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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