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 환상적인 콤비를 보여준 다나와 디노가 19일부터 21일까지 남대문 메사 팝콘홀에서 환상적인 무대를 갖는다.
다나 길레스피는 유럽 최고의 블루스 여왕으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 38년간 43개 앨범을 발표하며 독특한 음악세계를 굳혀가고 있다.
특히 뮤지컬에도 관심이 높아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 마리아역으로 출연했으며 직접 만든 ‘무브 유어 보디(Move Your Body)’는 인도와 아랍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또 매년 자선 블루스 페스티벌을 가져 공연에서 얻어진 수익금을 가난한 섬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기증하고 있다.
“블루스는 인생의 굴곡을 경험하고 그 삶의 의미를 느껴야만 목소리를 통해 감동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음악 지론. 이번 공연에는 부기우기 전문 재즈 피아니스트 디노 밥티스티가 함께 무대에 올라 재즈 피아노 연주의 진면모를 보여준다.
가격은 R석 3만5000원, S석 2만5000원. 문의 예솔엔터테인먼트 (02)2264-8078∼9.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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