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누리텔레콤 컨소시엄이 103억원 규모의 행정자치부 통합정보관리시스템(SMS:System Management System)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4일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http://www.nuritelecom.com)은 올 연말까지 자사의 SMS인 ‘나스(NAS)센터’를 통해 249개 지방자치단체 및 산하 정보화조합의 정보시스템 관리 표준을 확립해 효율적인 장애·성능·자산·데이터베이스·키오스크 관리체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시·군·구의 분산된 시스템 및 전산자원을 통합관리하고 각종 장애에 대한 감시, 예방, 자동대응으로 온라인 민원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보시스템 운영관리 프로세스를 표준하고 자동화함으로써 전산자원의 가용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누리텔레콤측은 강조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더존비즈온-LG AI연구원, 공공·금융 '프라이빗 AI' 사업 협력
-
9
[이슈플러스]AI 업계, 모델 최적화·경량화 가속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