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랜드코리아(대표 오재철 http://www.borland.co.kr)는 기업정보 시스템 모델링·개발·테스팅·배포·품질 및 형상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케이스(CASE) 툴인 ‘투게더(Together)’ 국내 사업을 한층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메소드아이·넥스텍·투데이시스템즈·유엠엘코리아 등 국내 투게더 공급사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본사의 전략을 즉시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볼랜드의 투게더는 기존에 사용하던 개발툴과 효율적으로 연동하고 리팩토링 밀 테스팅 기능을 함께 적용해 개발 자원의 재사용률을 높여준다.
볼랜드코리아는 이같은 투게더의 장점에 힘입어 올해에만 삼성캐피털·기업은행·푸르덴셜생명보험 등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한국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해주기 위해 최근 방한한 토니 드 라마 미 본사 비즈니스 총괄매니저는 “앞으로 한국에서 투게더에 대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