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서울시장이 2일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조찬간담회에서 ‘서울 경제 활성화와 시정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했다. 이 시장은 이날 발표에서 “(서울시가) 경제특구가 되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며 “서울 여의도 1만평 부지에 국제금융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김준배 joo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