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으로 산·학·연 공동 렌더링 서비스가 개시된다.
클러스터 전문기업인 이파워게이트(대표 배영주)와 중앙대 디지털컨텐츠리소스센터(DCRC·센터장 권혁인)는 클러스터 기반의 온라인 렌더링 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산·학 협력을 2일 체결했다.
이에따라 이파워게이트는 자사가 구축한 DCRC의 렌더링 클러스터(렌더팜) 운영을 맡게 됐으며 DCRC는 서비스에 필요한 전문 기술을 제공하게 된다.
권혁인 DCRC 센터장은 이번 제휴에 대해 “국내 디지털 콘텐츠 산업 육성이라는 정부 정책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산·학·연 연계가 중요하다”며 “특히 해외 렌더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이파워와 제휴함에 따라 해외 우수 디지털 콘텐츠까지 공동 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개원한 중앙대 DCRC는 올해 5월 이파워게이트의 지원을 받아 44CPU 규모의 렌더팜을 가동했으며, 10월까지 100CPU 규모로 렌더팜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씨지랜드·쓰리디아키산·아크스튜디오 등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신혜선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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