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M 전문기업인 카티정보(대표 원석연 http://www.cati.info)는 고객 서비스 개념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직접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본부와 이를 지원하는 지원본부로 조직을 단순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통합된 사업본부는 솔루션사업부와 CIM사업부로 각 부문별 특성에 따른 맞춤 영업에 집중할 예정이며 경영서비스부와 기술서비스가 통합된 지원본부는 전사적차원의 지원업무와 리스크관리·기술지원 등 사업본부의 포괄적인 지원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이 회사는 올해 230억원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S생명 IP콘택트센터 녹취솔루션 공급, L카드·KDB 등의 컨택센터 구축을 수주하는 등 최근들어 활발한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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