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장외주식시장( ECN)은 정규 시장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거래소는 0.47%, 코스닥은 0.52% 올랐으며 종합지수는 0.48% 상승했다.
거래량은 거래소 69만6650주로 지난 주말 대비 증가했으나 코스닥은 27만5771주로 지난 주말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채권단이 출자전환 주식을 장외 매각하는 방식으로 M&A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남선알미늄이 상한가를 기록했다.하지만 일진다이아(1.11%), 삼영전자(1.09%) 등은 하락했다. 하이닉스가 16만4700주 거래돼 거래량 1위에 올랐으며 하나로통신(12만2963주), 현대건설(10만6740주)의 거래도 비교적 활발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