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하반기 컴퓨팅 뉴트렌드]아이테니엄의 미래-이채기 가트너그룹 컨설턴트

 하드웨어 분야 : 아이테니엄의 미래-이채기 가트너그룹 컨설턴트

 

 아이테니움의 미래.

 인텔의 64비트 아이테니움 프로세서 기술의 컴퓨터 시장 진입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그러나 제1세대 아이테니움 프로세서가 2001년에 나왔을때는 아이테니움은 눈에 띨 정도로는 RISC 마켓셰어를 잠식하지 못했다.

 인텔의 64비트 아이테니움 프로세서 기술의 컴퓨터 시장 진입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아이테니움은 RISC시장을 침식시킬것이다 또한 아이테니움은 32비트 펜티엄과 제온 기술에 대안을 제공할것이다. 서버 밴더들은 빨리 아이테니움을 채택하기위해 움직일것이다. 인텔은 32비트 펜티엄과 제온 서버 제품들로 크게 성공했다. 그래서 64비트 아이테니움으로 재성공하는 것은 당연한 시나리오로 받아 들일 것이다.

 이테니움움은 시장에서 선진을 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지만 RISC와 IA-32 서버 마켓셰어를 줄이기 위해서는 갈길이 멀다.

 제1세대 아이테니움 프로세서가 2001년에 나왔을때는 아이테니움은 눈에 띨정도로는 RISC 마켓셰어를 잠식하지 못했다. 그래서 펜티엄과 제온의 대안으로는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지 않았다.

 가트너의 시각은 아이테니움의 미래가 단기간간으로는 매우 유망하게,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으로 보인다. 단기간내의 성공으로, HP는 인텔의 가장 강한 동맹 아이테니움의 프로모팅과 이코시스템의 구축이었다. HP는 이제 아이테니움에서 HP-UX, 여러가지의 윈도우와 리눅스를 제공하고 또한 오픈 VMS와 논스톱 포팅을 전개중에 있다.

 아이테니움 64비트의 비전은 윈도 2003의 출시와 함께 가능하게 되었다. 시장에서 완전한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아이테니움은 보다 많은 어플리케이션이 아이테니움에 장착되어야 한다. 그러나 중소 소프트웨어 밴더들은 이런 투자를 위한 인센티브를 못본다. 이것은 "닭과 달걀"의 상황을 만든다. 개발자들은 시장이 커질때까지 장착하길 원하지 않지만 보다 많은 어플리케이션이 장착되지 않으면 시장은 빨리 성장할수가 없다.

 인텔은 아이테니움2의 ‘low voltage’ 프로세서는 rack-optimized server와 블레이브 서버에 보다 알맞을 것이다. Denser server 구성에 아이테니움의 유용성은 HPC 환경에서 아이테니움 배치에 더욱 속도를 가할것이다.

 인텔은 아이테니움을 위한 하이퍼 스레딩(Hyper-Threading) 지원을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는 인텔이 2008년말까지는 아이테니움에서 하이퍼 스레딩을 지원할것이라고 믿는다. 하이퍼 스레딩은 컨텍스트를 잃지 않고 두개의 명령(instruction)사이에서 워크 로드를 바꿀 수 았게 하는 하나의 프로세서 코어(processor core)를 허용한다. 우리는 차세대 아이테니움이 멀티코어와 하이퍼 스레딩 두가지 모두를 지원할것이라고 믿는다.

 이같은 강력한 기술 로드 맵은 향후 성공을 위한 좋은 결과를 제공한다. 그러나 오늘날의 시장에서 기술은 생산자와 혁신의 상관없이 성공을 보장하지 못한다.

 AMD 또한 64비트 서버 기술을 옵테론으로 배치시켰다. 우리는 옵테론이 아이테니움보다는 제온과 더욱 경쟁을 할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저가의 IA 32 호환 프로세서의 존재는 64비트 어드레싱을 지원하고 32비트 소프트웨어가 64비트 기술 시장의 미래를 더욱 불확실하게한다.

 우리는 아이테니움이 이 모든 것들 앞에 강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본다. 그러나 우리는 인텔과 그 파트너가 이 분야에서 아이테니움의 프로모션을 좀 더 공격적으로 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텔은 아이테니움이 대비 성능비가 좋다는 사례를 보여야 한다. 예를 들어 아이테니움 서버는 큰 데이터베이스 실행과 고성능 컴퓨터 환경에에 좋은 전망을 보인다.

 또한 EPIC 아키텍처 잇점의 논의를 해야하며 아이테니움이 멀티코어(multicore)나 멀티 스레딩(multi-threading)과 같은 기술에 맞서 어떻게 채택하고 경쟁할수 있을지 그리고 32비트 소프트웨어 수행능력을 어떻게 강화할수 있을 것 인지를 위한 장기적인 안목을 나눠야 한다.

 마지막으로 기업들은 서버 밴더들이 IA-32 서버로 경쟁적으로 price/performance 시범을 보일때까지 윈도와 리눅스 애플리케이션/인프라스트럭쳐의 일반적인 목적으로서의 아이테니움 서버 사용을 중지할수 있다.

 서버밴더들은 소비자 이익을 기초로 아이테니움 사용 권장에 확실히 촛점을 맞추기 위해 준비를 해야 하며 다른 서버 사용 권장과 함께 효과적으로 그들의 자리매김을 해야 한다. 이것이 다 끝날때까지, 소비자들의 혼란 가능성은 아이테니움 기반 서버의 판매를 더욱 느리게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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