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 이하 한컴 http://www.haansoft.com)가 한컴오피스2004와 한글2004 출시를 앞두고 영업망을 확충하기 위해 총판 체제 정비에 나섰다.
한컴은 이제까지 한컴 총판을 맡아온 인터정보와 계약을 해지하고 대신 소프트웨어전문유통업체인 키소프트(대표 이창현 http://www.keysoft.co.kr )와 신규총판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또 총판 아래 기존 22개 공인대리점을 운영해 온 기존 영업채널정책을 변경, 전국에서 83개 공인파트너를 새롭게 모집했다.
이에따라 한컴은 앞으로 키소프트와 한빛소프트 2대 총판과 83개 공인파트너 체제로 영업채널을 운영하게 된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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