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튠코리아(지사장 김수한)는 브로드컴을 상대로 제기한 ‘유선방송과 관련된 케이블모뎀에 들어가는 실리콘 튜너 IC의 특허권 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미국 연방법원은 브로드컴이 마이크로튠의 특허권을 침해한 튜너 제품에 대해 미국 내 판매와 수입, 출하를 전면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브로드컴에 마이크로듄 제품인 BCM3415와 유사한 제품이나 BCM3415를 포함하는 모든 제품 개발과 설계, 개조 혹은 생산을 금지했다.
이번 판결로 브로드컴은 마이크로튠에 모든 소송비용과 보상에 대한 배상금으로 최대 1000만달러를 지급해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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