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사흘째 증가세를 지속해 16일만에 10조원을 넘어섰다.
21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예탁금은 20일 기준으로 전날보다 1392억원 증가한 10조728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예탁금은 최근 사흘간 4683억원 늘었다.
위탁자 미수금 역시 이틀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20일 기준 미수금은 전일 대비 859억원 증가한 6966억원으로 집계됐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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