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테크놀로지스(대표 정의진)는 21일 폴더를 열지 않고도 미리보기 및 촬영이 가능한 플래시 내장형 카메라폰(모델명 KTF-E25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TF-E2500’은 강력한 디지털 카메라 기능을 휴대폰 속에 구현한 단말기로 고휘도 카메라 플래시를 내장, 어두운 곳에서도 고화질의 촬영이 가능하다. 평상시에는 원터치 보조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또 EVER 카메라폰 시리즈의 특징인 고화질의 CCD 카메라 렌즈와 TFT LCD 메인액정을 동시에 장착, 최고의 화질을 구현한다. 동영상 촬영, 12장 연속촬영, 매트릭스 촬영, 핫코드 기능 구현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폴더를 열지 않고도 듀얼 컬러 액정으로 사진과 동영상 미리보기 및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 기능을 이용할 경우 폴더가 닫힌 상태에서도 원터치로 카메라를 구동함은 물론 자신의 얼굴을 직접 보면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최대 280개까지 메시지 수발신, 전화번호 5000개 저장 등이 가능하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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