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첨단망협회(ANF·회장 김대영 충남대 교수)는 오는 24일부터 7일동안 부산 메리어트호텔에서 ‘초고속선도망 콘퍼런스(Advanced Network Confernce in Busan)’를 개최한다.
협회측은 콘퍼런스를 통해 아태지역 국제망 협의체인 APAN회의와 연계한 국제 첨단망 관련 연구활동과 인적교류의 국제협력을 도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콘퍼런스 기간중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열리는 APNG 캠프에서는 인터넷 관련 정책과 DNS 루트서버, IPv6, 인터넷 문화 등 인터넷 관련 이슈를 조명하게 되며 24일 열리는 AP리트리트에서는 아태지역 인터넷기구 책임자들이 인터넷 전반에 걸친 정책을 논의하게 된다.
25일에는 스팸메일과 인터넷 남용 문제해결을 위해 각국 ISP·포털·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결성된 APCAUCE(Asia Pacific Coalition Against Unsolicited Commercial Email)가 인터넷 남용 워크숍을 개최하며 같은 날 미국과 부산간 초고속망으로 연결하는 HDTV 시연 행사도 마련된다.
이밖에도 콘퍼런스 기간중 네트워크 연구, IPv6 등을 주제로 한 워크숍이 진행된다.
협회측은 “외국 연구교육망 관련 단체들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정보교류, 최신 기술동향 파악, 네트워크 응용프로그램 서비스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콘퍼런스를 통해 우리나라의 역량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향후 아태지역에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콘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첨단망협회 사무국(02-798-2897)으로 하면 된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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