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리타스소프트웨어(대표 김진만 http://www.veritas.com/kr)는 교보문고(대표 권경현 http://www.kyobobook.co.kr)에 자사의 백업솔루션을 공급, 이 회사 스토리지시스템의 효율성을 제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베리타스의 백업솔루션인 ‘넷백업’을 비롯해 고가용성 솔루션인 ‘클러스터 서버’, 파일공유 솔루션인 ‘샌포인트 파운데이션 스위트’가 모두 적용됐다.
교보문고는 높은 안정성과 가용성을 지닌 서버 및 스토리지 통합시스템의 구축으로 서버에서 운용되는 방대한 분량의 데이터를 24시간 안정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고객에게 더욱 빠르고 정확한 온라인 구매서비스를 제공, 생산성 향상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베리타스소프트웨어 김진만 사장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쇼핑몰을 동시에 운영하는 기업들에 방대한 데이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는 절실하다”며 “이번 사례는 베리타스의 솔루션이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시스템 안정성과 효율성을 개선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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