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D램 반도체 시장에서 여전히 삼성전자가 31% 점유율로 1위를 지키는 등 상위 5개사의 순위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타임스가 가트너의 자료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2분기 D램 시장 총규모는 37억2300만달러였으며, 이중 삼성전자가 11억55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려 7억500만달러에 그친 2위 마이크론테크놀로지를 크게 앞섰다. 표 참조
업체별 시장점유율이 1분기에 비해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8, 9위인 파워칩세미컨덕터와 윈본드의 자리바꿈이 있었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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