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소프트(대표 이용갑)는 한국게임산업개발원(원장 정영수)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천년의 신화2’의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게임은 ‘2003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주최측인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공식 지정한 게임으로,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을 통해 조이온측에 개발을 의뢰한 실시간 전략게임이다.
위자드소프트는 13일부터 10월 23일까지 계속될 문화엑스포 행사기간중에 시연회, 즉석 게임대회 등 이 게임을 소재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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