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클러스터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정통부는 최근 클러스터가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는 판단 아래 ‘(가칭)클러스터 기반 국가산업 부흥계획(안)’을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현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슈퍼컴퓨팅센터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중심이 돼 세부 계획안을 수립하고 있다. 본지 8월 11일자 1·3면 참조
PC클러스터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있는 KISTI 슈퍼컴퓨터센터는 14일 이상산 센터장을 주축으로 KISTI와 ETRI 연구인력과 삼성전자·이파워게이트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첫 회의를 개최, 1차 기획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KISTI는 이날 회의를 토대로 이달중 산·학·연 관계자가 참여하는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해 세부방안을 수립하고, 이달 말께 정통부 장관에게 보고할 계획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