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신용카드와 같은 기능을 하면서도 기존 카드 절반 크기인 ‘미니M·사진’을 출시했다. ‘미니M’은 기존 신용카드의 약 57% 크기로 제작된 커플카드로 휴대폰, 열쇠 등의 액세서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미니카드는 비자카드와 제휴해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것이다. 미니M은 기존 현대카드M과 서비스가 동일하며 모든 가맹점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단 삽입형 ATM과 CD기를 통해 현금서비스를 받으려면 함께 발급되는 커플카드(현대카드 M)를 이용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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