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략산업기획단은 최근 대전지역 소재 중소·벤처기업 1185곳을 대상으로 ‘대전 R&D 수요 및 동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평균연구개발비는 2억9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작년 1억8900만원보다 다소 늘어난 것이지만 2001년 2억2800만원에는 못미친다.
주력제품의 기술 수준에 대한 설문에서는 세계 최고거나 동일 수준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전체의 65%였으며, 벤처기업은 전체의 78%가 그렇다고 답해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R&D 환경에 대한 체감도 조사에서는 ‘작년보다 나빠졌다’가 30%, ‘보통이다’가 53%, ‘좋아졌다’가 17%로 최근의 경기침체로 연구개발 환경이 악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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