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Picture Archiving Communication System) 전문업체 인피니트테크놀로지(대표 이선주 http://www.infinitt.com)는 관상 동맥의 석회화를 확인할 수 있는 의료용 3차원(3D) 소프트웨어 ‘라피디아CA(RapidiaCA)’를 출시했다.
‘라피디아CA’는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를 통해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컴퓨터를 이용해 원하는 부위만 자세히 볼 수 있도록 3차원으로 합성해 내는 것으로 관상 동맥 혈관벽에 쌓인 칼슘 수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인피니트테크놀로지측은 “‘라피디아CA’를 사용할 경우 단 한 번의 CT 촬영을 통해 조기 검진을 할 수 있고 의료진은 환자 처치에 대한 빠른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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