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마케팅기업 위디츠(옛 삼성광전)가 무상증자를 재료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위디츠는 5일 525원 상승한 4925원을 기록했다. 무상증자 발표로 1시간 동안 매매거래가 중단된후 오전 11시 33분 거래가 재개되면서 곧바로 상한가로 치솟았다.
회사는 이날 1주당 0.3592233주 비율로 무상증자를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위디츠는 이번 무상증자로 자본금 35억원에 발행주식수가 700만주로 증가하게 된다. 무상증자 기준일은 오는 21일로 무상신주를 받고자 하는 투자자들은 19일까지 주식을 매입하면 된다.
위디츠 관계자는 “코스닥등록 이후 지속적으로 지향해왔던 주주중시 경영 차원에서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주식의 유동성 개선 등을 통해 현저히 저평가된 주가부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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