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이던 인터넷기업협회 신임회장에 허진호 아이월드네트워킹 사장(42)이 내정됐다.
인터넷기업협회는 31일 이사회를 갖고 허 사장을 4대 협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했다. 신임 허 회장은 8월 20일 총회를 통해 공식 선출되며 협회 회칙에 따라 전임 이강인 사장의 잔여 임기인 2004년 3월까지 회장직을 맡게 된다.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허 사장은 휴먼컴퓨터·삼보컴퓨터를 거쳐 94년 아이네트를 설립했으며 2000년부터 아이월드네트워킹의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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