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는 IT주를 저점 매수하라.’
30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내달 초순까지는 5월 이후의 가파른 주가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주가상승 속도가 제한적이겠지만 중후반으로 갈수록 3분기 실적에 대한 낙관 및 4분기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본격적인 주가상승 국면이 나타날 전망이다.
대우증권은 내달 IT 서비스 부문 중 추천종목으로 다음커뮤니케이션·네오위즈·NHN을, IT 하드웨어 부문에서는 삼성SDI·삼성전자·KEC·LG전자 등을 꼽았다.
인터넷 포털 3사의 경우 2분기 실적발표 이후 주가에 대한 반영은 이미 완료된 것으로 판단되며 3분기 실적도 2분기에 이어 향상될 전망이어서 주가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IT 하드웨어는 기간조정 이후 8월 후반부터 재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휴대폰 및 휴대폰 부품 관련주들은 3분기 이후 경기회복과 맞물려 수요상황은 소폭 개선될 전망이나 단가인하 압력에 의한 마진감소와 중국의 과잉생산에 따른 재고문제 등으로 인해 주가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조장은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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