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지난 5월 30일 발행한 만기 6개월짜리 ‘안정형 주가연계증권(ELS)’의 수익률을 6.3%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ELS는 만기내 KOSPI200 지수가 발행일 지수보다 15% 이상 상승하면 연 6.3%의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발행 당시 80.53인 지수가 지난 29일 92.73으로 마감됨에 따라 수익이 확정됐다.
△미래에셋증권은 30일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사가 운용하는 ‘피델리티 대중국펀드’를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하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홍콩행정특별지구를 포함해 중국의 증시에 상장된 대형주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중국의 위안화나 홍콩 달러화가 평가절상될 경우 환차익을 얻을 수있다. 이 펀드의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원으로 투자기간은 제한이 없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내달 합병 1주년을 맞아 푸른색 합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직원이 1일 하루 동안 지난해 입었던 푸른색 합병 티셔츠를 다시 입고 근무하면서 합병 1주년을 기념하고 직원 스스로도 합병 당시의 비전과 의지를 되새기는 의미를 가질 예정이다. 또 인터넷 홈페이지 ‘굿아이닷컴(http://www.goodi.com)’도 같은 날 기존 초록색에서 푸른색 바탕으로 개편되며 1일부터 7일까지 특별 ‘온라인 설문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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