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플라자’ 사기피해에도 불구하고 이와 유사한 사기성 인터넷 쇼핑몰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올해 초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하프플라자 사건(피해액 310억원) 이후 금년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접수된 전자상거래 상담 4242건을 분석한 결과 하프플라자 관련 상담건 이외에 이와 유사한 피해상담이 452건(10.7%)에 달했다고 밝혔다.
소보원은 피해사례가 지난 3월 204건, 4월 110건, 5월 138건 등 지속적으로 발생했으며 이 기간 하프플라자와 유사한 피해를 입은 소비자는 516명에 이르며 192개의 사업자가 피해를 일으켰다고 덧붙였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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