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와 재래시장 활성화 등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4412억원의 예산이 추가 편성됐다.
중소기업청은 29일 정부가 신용보증 및 청년기술 창업보증 공급규모를 당초보다 1조원 늘어난 41조원으로 늘리기로 함에 따라 2000억원 규모의 자체 추경예산을 편성해 이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1조2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회사채 발행에 대한 보증용으로 1500억원을 조성, 300∼500개 중견중소기업을 돕게 된다.
이와 함께 1500억원 규모의 어음보험을 추가로 인수하는데 200억원을 편성, 1400여개 중소기업의 연쇄부도를 방지하고 판매대금의 원활한 회수를 촉진하는데 사용된다.
이밖에 국방부와 연계한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에도 20억원, 중소기업 구조조정 지원확대에 127억원,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550억원, 대학생 4만명의 기업 현장체험을 지원하는 데도 15억원의 자금이 각각 편성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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