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나흘째 줄어 9조원대로 내려앉았다.
28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현재 고객예탁금은 9조9487억원으로 전날보다 2997억원 감소했다. 지난달 2일 10조원대(10조1786억원)로 올라선 예탁금은 50여일만에 다시 9조원대로 감소했다. 위탁자 미수금도 7198억원으로 428억원 줄면서 사흘째 감소했다.
<김승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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