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과학기술부와 상무부는 해외 선진기술 도입의 가속화와 외자유치의 질적 제고를 목적으로 최근 ‘외상투자 첨단기술 장려품목 목록’을 발표했다.
25일 KOTRA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이번에 발표한 ‘목록’은 △전자·정보통신 △소프트웨어 △항공기술 △광메카트로닉스 일체화 △생물의약 및 의료기기 △신소재 △신에너지 및 고효율 에너지 절약 △환경보호 △지구 공간 및 해양 △핵 응용기술 △현대화 농업 등 11개 분야, 총 917종이다.
이 가운데 신재료 관련 영역이 총 211종으로 가장 많으며 항공기술 영역은 △항공기기 및 관련 부품 △항공 지면설비 △민간 운송용 로켓 △민간용 항공기술기기 및 지면장비 등 4개 분야, 36종 제품을 포함하며 소프트웨어는 △시스템SW △지원 SW △응용 SW 등 3개 분야, 21종 제품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중국 정부의 장려품목은 중국의 기술수준이 해외 선진국과 비교적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 첨단기술영역이 중심으로 국가안전·환경보호 등 여러 가지 여건을 감안해 선정된 것이다.
중국 정부는 이번에 발표한 ‘목록’에 맞춰 구체적인 정책 및 조치를 마련하고 있으며 목록에 첨단분야가 대부분 포함됨에 따라 이 분야의 투자유치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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