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 신설법인이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증가에 힘입어 전월대비 2%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은 6월 중 신설법인이 2735개로 전월 2684개보다 1.9%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경기 저점이 임박했다는 기대감과 하반기 국내외 경제여건의 호전가능성 등으로 그동안 위축됐던 창업 심리가 다소 완화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5월 1746개에서 6월 1797개로 2.9%, 제조업은 531개에서 555개로 4.5% 각각 증가했다. 그러나 건설 및 설비업은 394개에서 378개로 4.1% 감소했다.
지역별 비중은 서울 66.6%, 부산 9.2%, 인천 6.3%, 기타 5개 도시 17.9%를 차지했다.
부도법인 대비 신설법인 배율은 전월 14.1배에서 15.5배로 소폭 상승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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