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가 최근 선보인 ‘ML1710’은 가정 및 개인 사무공간에 적합한 콤팩트 사이즈의 보급형 레이저 프린터다.
삼성전자는 국내 흑백 레이저 프린터 제품 시장에서 70%에 이르는 점유율을 기록, 2위 업체와는 커다란 차이로 보이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제품은 △1분당 16장의 출력속도와 8MB 메모리를 채택해 많은 문서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고 △348×355×193㎜의 슬림 사이즈 디자인으로 잉크젯프린터 정도의 작은 공간에 설치가 가능하며 △삼성 프린터 특유의 외부 토너절약 버튼을 사용해 40%의 유지비 절약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최소형 카세트 방식으로 별도의 부착물 없이 250장의 용지를 한 번에 보급해 사용할 수 있으며 윈도뿐만 아니라 매킨토시와 리눅스 등 다양한 운용체계를 지원한다. 해상도는 600×600을 지원하며 USB 1.1방식으로 손쉽게 PC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모아찍기 기능, 사용중단시 전력소비를 최소화하는 자동 절전 기능도 구비했다.
삼성전자는 이외에도 1분당 14장을 출력할 수 있는 개인용 레이저 프린터 ML-1510과 기존 USB보다 40배 빠른 USB 2.0을 지원하고 32MB의 대용량 메모리를 갖춰 소규모 사무실에 적합한 레이저 프린터 ML-1750도 최근 선보여 레이저 프린터 부문에서 후발업체들을 따돌리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최근 레이저 프린터의 가격하락과 제품 소형화로 가정 및 소규모 사무실에서 레이저 프린터 보급이 증가되는 추세”라며 “금번 출시하는 ML-1710은 작고 편리하면서도 고객들이 원하는 고성능 기능을 갖춘 최적의 제품”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프린터 시장에서 선보여 점유율을 확대하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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